강아지 겨울 산책

겨울에 춥다고 산책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있는다면 사람도 미쳐버리는데!

우리 댕댕이도 집에만 있는다면...

무기력감이 찾아오고,

우울증이 올지도 모릅니다 ㅜㅜ

그렇다고 밖에 나가자니 너무 춥고...

하지만! 그래도! 강아지를 위한다면

겨울철에도 산책은 필수랍니다!!!

 

그렇다면 추운 겨울철에 산책 시

강아지에게도

옷을 필수로 입혀야할까요?

 

 

NO!

 

 

그렇다면 옷을 안 입혀도 될까요?

그것 또한

 

NO!

 

 

 

정답은

...견종에 따라서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견종에 따라서 살펴봐 주셔야합니다.털이 짧고 가는 아이들,그리고 소형견들에게는 꼭 옷을 입혀주셔야 하고(토이푸들,말티즈,치와와 등등)단모종의 아이들에게도 옷은 꼭입혀주는게 좋습니다.허스키와 같은 이중모의 강아지라면꼭 필수로 옷을 입혀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겨울철 미용을 짧게 했다면

강아지를 감싸고 있던

털의 포근함이 사라졌기 때문에

옷을 입혀주시는 게 좋습니다.

케이알펫츠 조끼 패딩 바람막이

+제일 좋은건 겨울철에는

짧게 미용을 안해주는게 좋겠죠?

 

 

우리 아이가 추위를 느끼고 있는지

아니면

이 정도 바람에는 추위를 느끼지 않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만약 아래의 증상을 댕댕이가 느끼고 있다면

그건 추위에 떨고 있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첫째. 몸을 바들바들 떤다.

사람도 추우면 몸이 바들바들 떨리지 않습니까?

강아지도 추우면 몸이 바들바들 떤답니다 ㅜㅜ

 

둘째. 걷다가 멈추거나, 자꾸 안으로 들어가려는 행동을 보인다.

추우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고 싶어한답니다.

 

셋째. 코를 숨긴다.

강아지는 코로 체온 조절을 합니다.

때문에 코를 숨기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은

현재 추위를 떨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 낑낑거리는 증상을 보인다.

사람은 추우면 춥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죠 ㅜㅜ

우리 댕댕이가 낑낑 거린다면

춥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 일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점점 쌀쌀해지는 저녁 바람

미리미리 우리 댕댕이 산책 준비물을

준비해보자구요~~

 

우리 댕댕이 겨울준비는

케이알펫츠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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